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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포커스] 2022 산학협력 EXPO’ 내 LINC 3.0 사업(기술혁신선도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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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LINC 3.0 사업단과 기술지주㈜(단장·대표이사 최경민 산학협력단장)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각각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과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LINC 3.0 사업단은 11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내 LINC 3.0 사업(기술혁신선도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안질환센서’팀(지도교수 오진우, 나노에너지공학과 임지수·김영화 학생)이 ‘금 나노 입자의 플라즈모닉 특성 기반 안과 질환 진단용SERS 센서의 임상 적용 테스트’ 아이템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팀은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하기가 힘든데 안과 질환을 스스로 진단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다면 안과 질환 예방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안질환 센서 키트를 고안해 호평을 얻었다.


또 부산대기술지주㈜는 ‘대학발(發) 기술사업화 선순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으로 2022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술창업플랫폼인 PNU AVEC 운영과 기술창업주간(PNU Tech Biz Week) 운영을 통해 기술사업화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수익 다각화 방안을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민 단장은 “부산대는 대학이라는 연구의 보고에서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창업 보육, 네트워킹 지원, 투자 연계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수상 또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연구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 거둔 성과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 사진: 위쪽부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대 LINC 3.0 사업단 ‘안질환센서’팀 임지수·김영화 학생, 산학협력 우수사례에 선정된 부산대기술지주 우수상 수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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